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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 평가, 닮은 영화 추천

by 연습쟁이 2020 2023. 2. 18.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로렌 와이스버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코미디 드라마 영화이다. 매우 경쟁적인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한 주인공의 성장형 영화이며, 이 영화의 평가와 더불어 닮은 영화 추천까지 하려고 한다.

 

줄거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미국에서 제작된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의 2006년 코믹 드라마 영화이다. 이 영화는 앤 해서웨이가 최근 대학을 졸업한  앤디 역으로 출연하는데, 그녀는 패션 잡지 런웨이의 까다로운 편집장인 미란다(메릴 스트립)의 두 번째 조수로 직업을 얻게 된다. 영화는 앤디가 뉴욕으로 이사를 가서 필사적으로 일자리를 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패션에 대한 관심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미란다의 조수로 런웨이에 취직하여 작가로서 그녀의 꿈을 위한 디딤돌로 사용하려 한다. 처음에 앤디는 깐깐한 성격과 엄격한 기준으로 악명 높은 미란다의 불합리한 요구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녀는 항상 미란다의 명령에 따라 심부름을 하고 사소한 일을 하며 종종 그녀의 개인적인 삶과 관계를 희생시킨다. 앤디가 자신의 직업에 대한 요구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점점 더 패션의 세계에 몰입하게 되고 스타일리시한 동료들과 어울리기 위해 외모를 가꾸기 시작한다. 또한 미란다의 수석 조수인 나이젤(스탠리 투치)과 친밀한 우정을 키우며 그녀가 치열한 패션의 세계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앤디는 런웨이에서 성공을 찾기 시작하고 미란다의 인정을 받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가 친구들과 남자친구와 점점 소원해지며 그녀의 새로운 성공은 대가를 치르게 된다.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미란다가 '런웨이'의 다음 호 표지를 위해 경쟁하는 두 디자이너 사이에서 선택해야 할 때 그녀를 선택하고 잡지의 미래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면서, 디자이너들 중 한 명에 의해 출판되지 않은 원고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할 수 있다. 결국 앤디는 패션계에서 성공에 따른 대가가 너무 크다는 것을 깨닫고 '런웨이'의 직장을 떠나 꿈을 찾아가기로 한다.

 

평가

 

이 영화는 해서웨이와 스트립의 연기와 하이패션의 살벌한 세계를 묘사한 것을 칭찬하는 비평가들이 있는 반면, 다른 비평가들은 그것의 얕은 캐릭터와 깊이의 부족을 비판하면서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이 영화의 강점 중 하나는 주연 여배우들의 연기이다. 메릴 스트립이 연기한 미란다 프리스틀리는 영화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녀는 캐릭터의 냉정하고 까다로운 태도를 전문적으로 묘사하는 동시에 표면 아래에 있는 취약성과 불안감을 암시한다. 앤 해서웨이가 앤디역을 맡은 것도 널리 찬사를 받고 있다. 그녀는 이상주의적이고 순진한 최근 졸업생에서 좀 더 노련하고 자신감 있는 전문가로 캐릭터의 변신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패션 산업에 대한 이 영화의 묘사는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영화의 의상 디자인과 제작 디자인은 모두 최고 수준으로, 이 영화는 패션계의 화려함과 과잉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영화는 또한 완벽을 요구하는 미란다 프리스틀리와 그녀를 따라잡기 위한 조수들의 미친 노력으로 산업의 극심한 압박과 높은 위험성을 강조한다. 그러나 일부 비평가들은 이 영화의 얕은 캐릭터와 깊이가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이 영화는 패션의 치열한 세계를 효과적으로 묘사하지만, 등장인물들의 동기나 성격에 대해 깊이 파고들지는 않는다. 앤디의 남자친구와 가장 친한 친구를 포함한 많은 등장인물들은 일차원적이고 복잡성이 부족하다. 결과적으로, 영화는 피상적이고 감정적인 깊이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잘 만들어진 시각적으로 놀라운 영화로 패션계의 고수익을 효과적으로 묘사한다. 얕은 캐릭터와 깊이의 부족이 일부 관객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지만, 이 영화의 깊이감 있는 연기와 패션 산업에 대한 효과적인 묘사는 이 영화를 재미있고 매력적으로 만들어준다.

 

닮은 영화 추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즐겨보고 비슷한 영화를 찾고 있다면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2018)를 추천한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존 M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며 자신에게 충실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근본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재미있고 매력적인 영화이다. 케빈 콴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중국계 미국인 경제학 교수인 레이첼 추와 싱가포르에서 가장 부유한 집안 출신인 그녀의 남자친구 닉 영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레이첼이 닉과 함께 싱가포르에 있는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의 결혼식에 갔을 때, 그녀는 닉 가족의 엄청난 부와 사회적 지위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다. 닉의 어머니 엘리너는 레이첼과 그들의 관계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헤어지게 되면서 갈등이 시작된다. 이 영화는 부유한 아시아 엘리트들의 호화로운 생활 방식과 전통을 시각적으로 놀랍고, 재미있고, 진솔하게 묘사하였다. 여성 주인공과 자아발견을 주제로 한 재미있고 스타일리시한 영화를 찾는다면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콘스탄스 우, 헨리 골딩, 그리고 미쉘 여의 뛰어난 연기와 함께 아시아 배우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시아 문화의 표현과 할리우드에서의 획기적인 다양성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